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모리예 지방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[[파일:프리모리예 지방 80주년 로고.svg|width=80%]] || || '''1938 - 2018[br]프리모리예 지방 설립 80주년 기념 로고''' || '''프리모리예 지방''' 또는 '''연해주'''는 [[러시아]] [[극동 연방관구]]의 [[지방(러시아)|지방]]이다. 주도는 [[동해]]에 면한 [[항구도시]]인 [[블라디보스토크]]이며, [[극동 연방관구]] 대통령 전권 대표부 소재지이기도 하다. 주요 도시로는 [[블라디보스토크]], [[우수리스크]], [[볼쇼이카멘]], [[나홋카]] 등이 있다. 대한민국에서는 연해주로 알려져 있다. 이곳을 [[대한민국]]에서 [[여행유의]][* 여행경보 1단계로 여행이 가능하지만 약간 치안에 불안요소가 있는 곳에 주로 붙는다.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[[스페인]], [[태국]] 같은 나라도 여행유의 지역이다.] 지역으로 지정한 이유는 [[북한]]과 가깝기 때문이다. 이곳은 [[러시아]]에 체류하는 [[북한인]]과 공작원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10528056600043|지역]][* [[블라디보스토크]]만 해도 [[최덕근 영사 피살 사건]] 등이 일어난 곳이다.]으로, [[납북]]의 위험이 있어 [[여행경보제도|여행유의]] 지역으로 지정되었다.[* [[중국]]의 [[지린성]]과 [[랴오닝성]]도 같은 이유로 여행유의 지역이 되었다.] 그 외의 위험요소는 없다. [[2014년]]부터 크라이 지사는 블라디미르 미클루솁스키(Владимир Миклушевский)였지만 [[2017년]] 사임하여, 안드레이 타라센코(Андрей Тарасенко)를 [[블라디미르 푸틴]] [[러시아 대통령]]이 임시 지방지사로 임명했다. [[2018년]] 9월 주지사 선거를 치렀는데, [[통합 러시아]]의 안드레이 타라센코가 49.6%, [[러시아 연방 공산당|공산당]]의 안드레이 이셴코(Андрей Ищенко)가 48.1%를 득표했으나, 공산당 측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자 러시아 선관위에 의해 선거가 무효 처리되었다. 공산당 측에서는 이셴코가 승자라며 재선거를 보이콧. [[2018년]] 12월 재선거를 거쳐 前 [[사할린주]] 주지사 올레크 코제먀코(Олег Кожемяко)[* 무소속이나 여권의 지지를 받고 있음.]가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81217_0000504056|당선]]되어 현직 크라이 지사이다. [[대한민국]]에서는 주로 연해주라고 알려져 있다. 역사책이나 교과서 등지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'연해주' 땅이 바로 이 곳이다. 한반도와 매우 가까운만큼 역사적으로 교류가 많았으며, 이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프리모리예 주 대신 연해주로 불리는 비중이 훨씬 많다. [[외교부]] 문서에도 러시아 지명중에 유일하게 본토 발음이 아닌 한국식으로 연해주라 표기되어 있으며, 연해주는 알아도 프리모리예는 모르는 한국인들이 많다. 추가적으로 현재 [[고려인]]들은 모두 연해주에 살던 한국인들의 후손이다. 하지만 과거에 고려인들을 강제 이주 시켰기에 동양인들은 별로 안산다. 지금은 '''[[서유럽]]보다 [[백인]]의 비율이 높은''' 완전한 [[유럽]]문화권 지역이나, 역사적으로 연해주는 [[만주]]의 일부로, [[여진족]]들의 땅이었다.[* 그중에서 [[야인여진]]이 대부분이였다.] [[고구려]], [[발해]]와 같이 한국인들이 직접 정복해서 다스리기도 했었으며, [[일제강점기]] 때는 독립운동의 거점 역할을 했고, [[한국전쟁]] 부터 [[소련]]의 동아시아 거점으로, [[냉전]] 내내 긴장감을 일으켰던 지역이다. 이렇게 한반도와 가까운 거리 만큼이나 한국사에 자주 등장하며, 현재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불린다. [[서울]]을 기준으로 [[도쿄]]보다 가까운 [[블라디보스토크]]는 한국인에게 유명한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